네오위즈 신작 MORPG 프로젝트 블랙쉽 온라인 ASKER(애스커) 온라인으로 브랜드 변경!

네오위즈 신작 MORPG 프로젝트 블랙쉽 온라인

ASKER(애스커) 온라인으로 브랜드 변경!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가 개발중인 MORPG프로젝트 블랙쉽 온라인이 신규로고와 브랜드를 ASKER(이하 애스커)로 확정하여 지난 12일 공개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정식명칭이 공개되기 이전부터 정교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으로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애스커 온라인 로고

▲ 프로젝트 블랙쉽에서 애스커로 브랜드가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게임명인 애스커는 진실을 탐구하는 자를 의미하여. 중세시대 초자연적 물리현상을 조사하는 교황청의 직속 비밀조식 블랙쉽이 펼쳐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현재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한 상태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개발사는 언론을 통해 공개했고. 사이트 오픈 이벤트가 08월 31일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다가오는 9월 중 1차 CBT의 진행이나 구체적인 윤곽이 들어날 예정입니다.

현재 공개된 클래스는 어쌔신과 검투사. 배틀메이지로서 1차 CBT는 어쌔신과 검투사에 집중하여 테스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각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트오픈기념 이벤트 설명

▲ 이벤트기간을 고려하면 다가오는 9월 구체적인 윤곽이 들어날 예정입니다.

버지니아 기사단 계급

▲ 버지니아 기사단 계급별 복식변화 모습

어쌔신

캐릭터 스토리
검은 하이브리드와 인간의 혼혈족이지만, 오랫동안 자신의 뿌리와 근원을 알지 못한 채 허구와 환상속에 갇혀 사는 인물이다. 템페스트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마녀 사냥터로 끌려 가고. 화형장에서 하늘빚에 납치되면서 그 허상이 만든 세계는 파괴되고 만다.

사실과 거짓이 혼재되어 있는 기억의 잔상은 그녀를 더욱 더 혼란스럽게 만들며. 뫼비우스의 띠처럼 시작과 끝이 없는 마녀 사냥꾼들의 추적은 그녀의 암살자적 본능을 깨운다.

애스커 어쌔신 원화

▲ 은신스킬은 없지만 컨트롤 조합에 따라 막강한 공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투컨셉
전령적인 아웃복서, 치고 빠지며 적의 공격을 피하고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타입. 은신이 없다. 도적이 아닌 암살자 단검 클래스

전투스타일
· 민첩이 특화되어 있고 힘은 낮지만 지혜와 지능이 높다. 빠른 마나 회복력으로 스킬 사용 주기가 짧다.
· 아웃파이터 스타일이지만 공격할 때에는 확실하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퍼붓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평타에 대한 타수 및 지속력이 크지만 반격의 부담이 크다.
· 반격을 모면하기 위한 다양한 체술 활용 스킬들이 많다.
· 아웃파이터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공격력은 낮으나 다양한 메즈 스킬효과를 보유한다.
· 컨트롤이 높은 유저에게 적합한 스타일, 조작에 대한 손이 많이 갈수록 그 만큼의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검투사

캐릭터스토리
과거 줄루족의 신, 우크킬리는 생명의 메시지를 가진 도마뱀과 죽의 메시지를 가진 카멜레온을 지상에 보냈다. 지상에 먼저 도착한 것은 죽음을 몰고 온 카멜레온이었고. 생명의 도마뱀보다 더 강력한 존재가 되었다.

전통적으로는 죽음의 카멜레온이 줄루족을 계승해왔지만. 소울브레이커의 등장은 처음으로 생명의 도마뱀이 빛의 힘을 빌려 어둠으로부터 승리한다. 하지만 어둠은 죽지 않았고.

애스커 검투사 원화

▲ 가장 무난하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검투사의 원화

전투컨셉
· 검투사, 생사를 오고 가는 전투를 즐기는 매우 호전적인 타입
· 스스로를 적진 한가운데 사지로 내몰고, 위기 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클래스

전투스타일
· 힘, 체력이 높아 강한 공격력과 잘 죽지 않는 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 인파티어 스타일. 주로 적과 근접해 있고. 나를 둘러싸고 있더라도 전 후방을 노리는 공격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 불리하지 않다. 오히려 근접해 있을수록 사냥 효율이 좋은 스타일
· 화려한 체술보다는 어떻게 보면 무식하고 단조로운 휘두르는 공격들이 많다. 적들은 이 캐릭터 뒤에 있더라도 웬지 부담스럽고 위험한 느낌까지 든다.
· 가장 표준인 캐릭터. 조작이 쉽고 각 상황에 대한 고민 요소가 그리 크지 않다.

하이브리드 마녀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