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판다 일정은 끝났지만 예쁘죠?
7월달에 석촌호수에 전시된 1600마리의 판다.
너무 귀여워서 다녀옴.
풀밭에 전시된 녀석들이 너무 귀여웠음.
생각보다 사이즈도 컸고, 사람들도 엄청 많음.
아쉬웠던건 가까이 들어갈 수 없었다는 점.
사진찍으려는 블로거나 기자, 데이트하는 연인들 엄청나게 많았음.
팝업스토어에서 기념품도 판매를 했었는데...
솔직히 들어가보니까 너무 별거없어서 그냥 나옴.
나중에 전시된 판다 분양받는게 더 나을듯함.
하지만 문제는 벌써 전시 다 끝나버림...
아 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