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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300만원짜리 집이 지금은 약 3억원 정도 [만능청약주택통장 공략법]


앞으로 집값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지난 과거를 보면 집값은 계속 올랐다는 것이지요. 옛날부터 서울에서 살아가는데 기본 원칙은 집만 있으면 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골에서 올라온 시골사람들은 아끼고 못먹고 세 잔뜩 안고 집부터 장만을 했습니다. 집사는 것이 최고의 목표였지요. 그때도 귀하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지요. 대부분 약게 사는 분들인데 지역애기를 해서 안됐지만 서울토박이 분들이 많았던걸로 생각됩니다. 그 약은 분들은 집 세금내야 하고 집수리(지금은 아파트라 수리할것이 별로 없지만 옛날에 단독주택은 수리할것이 많았지요)해 가면서 집은 왜사냐 전세사는것이 편하지 하면서 세를 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약게 사는 사람들의 생각이 옳은데 이놈의 집값이 뛰기 시작한 것이지요. 세금내는 거, 수리하는 것이 귀찮아서 세사는 것을 즐기던 분들이 갑자기 쪽박을 차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힘들지만 집장만 한 사람들은 활짝 웃는반면 세를 즐기던 분들은 얼굴이 찌그러 든것입니다. 거기다가 전세금까지 올라가니 약게 살던 사람들은 서서히 외곽으로 쫒겨나가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강남등 집값비싼곳은 지방사람들이 많은 걸 볼 수 있고 30년전에 서울 토박이 분들 요즘 보면 외곽에 많이 살고 있는 것이 그런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약 15면전에 라디오에 경제강의하는 유명하신 엄길*이라는 분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아파트가 계속 오르던 시절이었고 잠시 5공때 집값이 주춤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경제학 박사님 말씀이 " 이제 아파트 시대는 갔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발꿈치에 차이는 게 아파트다. 앞으로 아파트 똥값된다. 돈 벌려면 빨리 아파트 팔아라." 하며 강의를 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왠걸 그 뒤로도 아파트 값만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경제학 박사님 예언이 빗나간 것이지요. 이렇게 경제엔 전문가가 없다는 것입니다. 집을 사고 안사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지나온 과거를 보면 집사서 이세금 저세금 다 내고 고생한 사람들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너무 계산적이다 보면 큰 손해를 볼수가 있는것이 우리나라 실정인 것 같습니다. 판자집이던 큰집이던 내집 사서 등 따시게 사는 것이 현명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이제 청약통장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청약종합저축’을 빨리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는? 종합저축통장으로 전환 가입이 불가능하지만 '청약가점제'는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청약통장의 가입기간과 액수로 청약가점을 따져보아 계속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단, 2년 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1순위가
 되면 기존 통장 가입자보다 신청할 수 있는 대상 주택이 더 늘어나므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내로 짧거나 납입액이 많지 않으면 종합통장으로 갈아타는 편이 좋구요.
‘청약종합저축’은 1인1통장’가능. 나이는 물론 무주택 또는 가구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을 이용하여 통장을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죠. 부모가 20세 미만인
 자녀 명의로 가입할 수도 있고 단, 미성년자가 가입하면 불입 횟수는 24회(최고 1200만 원)까지만
 인정하고 20세 이후부터 청약할 수 있습니다.종합저축은 현재 우리, 하나, 기업, 신한, 농협 등 5개 은행에서
 가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