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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review

요즘 초고가 주택 분양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요즘 초고가 주택 분양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설업체가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아파트 건설보다 수익이 안나는  부자마케팅을 하고 있으니..

서울에서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성북동.

북악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급 빌라촌 사이로 단독주택 열두 채가 들어섭니다.

 


한 채에 534~601㎡, 지하1층~지상 2층으로 대형아파트 세 채를 합친 크깁니다.

외형은 세계적인 건축가가 디자인 해, 지난해 미국건축가협회의 우수 설계상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수입자재를 써서 시공한 실내는 계약자의 취향에 따라 주방과 마루 설계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네 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지하 공간은 사무공간이나 바(bar), 스파 등의 형태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입주 후에는 가사도우미와 운전기사, 헬스트레이너를 지원하고, 대형 밴 차량을 빌려주거나

출장연회를 돕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분양가는 3.3㎡ 당 2천800만원에서 3000만 원선으로 50억 원에 이르지만

기업체 임원이나 정관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현재 초고가 주택 분양 상황




하지만 초고가 주택의 분양 성공 여부도 불확실하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들 합니다.